광양제철소, 뜨거운 쇳물로 광양시에 젊음과 활력 고취
광양제철소가 ‘살기 좋은 도시 광양’에 뜨거운 쇳물로 젊음과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광양시는 예부터 살기 좋은 도시로 이름나 있었다. 암행어사 박문수가 ”조선지(朝鮮之) 전라도(全羅道)요, 전라도지(全羅道之) 광양(光陽)”, “조선에서는 전라도, 전라도에서는 광양이다”라고 말한 일화가 대표적이다. 작은 어촌마을이던 광양은 1980년대 포스코가 광양을 제2 제철소 부지로 선정하면서 철강산업을 기반으로 전남 동부권 대표적인 산업도시로 성장